2021/03/07 - [관심사] - UFC 259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블라코비치의 첫 방어전
UFC 259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블라코비치의 첫 방어전
UFC 259가 3월 7일 점심에 시작합니다. 메인이벤트로 얀 블라코비치와 이스라엘 아데샨아의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이 있는데요. 아데산야는 현재 20승 무패로 UFC 두 체급 동시 챔피언에 도전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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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 [관심사] - UFC 259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도전자 이스라엘 아데산야
UFC 259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도전자 이스라엘 아데산야
2021/03/07 - [관심사] - UFC 259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블라코비치의 첫 방어전 UFC 259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라이트 헤비급에 도전합니다. 그 상대인 얀 블라코비치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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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7일 토요일
UFC 259에서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에 미들급의 최강자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도전했습니다.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은 얀 블라코비치인데요.
이 두 선수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 글에서 소개하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경기를 앞두고 존 존스는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얀 블라코비치한테 KO 패배할 거라는 말을 했습니다.
존 존스가 이런 이야기를 한데는 이유가 있는데요.
몇 년 전부터 존 존스와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설전으로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존 존스를 사람들이 약쟁이라고 기억할 거라며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존 존스가 약물을 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 존 존스도 딱히 그 사실에 대해선 할 말이 없을 듯합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도 아니고 세 번이나 걸렸기 때문이죠
이번에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 되고 어쩌면 존 존스와의 경기가 성사되지
않을까 하는 팬들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존 존스의 말처럼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KO 패배를 당할까요?
두 선수를 보면 딱 보이는 게 체급 차이입니다.
키/몸무게를 보면 크게 차이가 안나는 것도 같은데요.
얀 블라코비치 188.9cm / 92.9kg / 198.1cm(리치)
이스라엘 아데산야 195cm / 90.9kg / 200.3cm(리치)
생각보다 키 차이가 많이 나고 라이트 헤비급으로 온 지 얼마 안 되었다 보니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몸을 키우는데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평소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아데산야는 조용한 음악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1라운드가 시작되고 블라코비치가 주먹을 맞대고 시작하려 했으나
아데산야는 주먹을 쥐었다 피며 거절의 의사(?)를 표했습니다.
이에 블라코비치도 고개를 끄덕이며 경기를 시작했는데요.
1라운드
아데산야는 역시 화려한 킥을 선보였고
블라코비치는 굉장히 조심스럽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데산야는 줄곧 오른팔을 피고 거리를 재며 경기를 이어 갔습니다.
블라코비치는 1라운드에 적극적으로 공격하지는 않았고
아데산야는 블라코비치의 공격을 이끌어내려고 하며 1라운드 마무리됩니다.
1라운드는 말 그대로 탐색전이었습니다.
2라운드
블라코비치의 펀치, 킥 콤비네이션이 들어가고
아데산야는 킥을 하다가 미끄러워 넘어졌습니다.
바로 일어나서 큰 위험은 없었습니다.
블라코비치가 깊게 들어가 위험을 무릅쓰고 공격을 하지는 않는데요.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신중하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아마 아데산야의 카운터를 조심하는 것 같습니다.
2라운드 50여 초를 남기고 블라코비치가 플라잉 니킥을 시도하는데요.
아데산야가 멀찍이 피하면서 두 선수 모두 웃습니다.
블라코비치의 왼손이 아데산야의 얼굴에 맞고 2라운드 끝납니다.
3라운드
블라코비치와 아데산야 서로 타격을 주고받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아데산야는 테이크 다운 위기에 빠졌었는데요.
잘빠져 나왔습니다.
블라코비치의 왼손이 적중하는 모습이 계속 보입니다.
4라운드
다시 블라코비치의 테이크 다운 시도
공격을 서로 주고받는데 블라코비치의 공격이 묵직하게 들어갑니다.
이후 아데산야의 타격이 적중하고 블라코비치의 테이크 다운이 성공합니다.
체급 차이 때문에 1분이 넘게 아데산야는 누워서 시간을 보냅니다.
5라운드
아데산야가 거리를 잡기 위해 뻗는 오른손을 잡고
블라코비치가 얼굴에 펀치를 넣습니다.
아데산야는 계속 블라코비치의 타격을 유도하는데요.
아데산야의 유효타가 더 많았으나 2분 30초를 남겨두고
테이크다운을 당하고 맙니다.
나머지 시간을 누워서 보내면서 5라운드 종료됩니다.
결과는 얀 블라코비치가 만장일치 판정 승을 하게 됩니다.
경기 패배 후 인터뷰에서 아데산야는 패배는 있을 수 있는 일이며
얀 블라코비치는 멋지고 대단한 스토리를 가진 선수라고 말합니다.
앞으로는 미들급에서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며 다시 라이트 헤비급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존 존스와 설전을 하는 것을 보며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아데산야인데요.
인터뷰를 보고는 마음이 조금 변했습니다.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이 멋있네요.
오늘은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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