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자인 1, 더 디자인 2(김재훈 저 / 21세기북스)
저번에 소개해드린 '디자인을 말하다'보다 두껍다.
하지만, 익살스러운 그림이 재미를 더한다.
책 내용은 디자인과 관련된 인물, 제품 소개다.
글만 있으면 재미없었을 수도 있다.
당시 그 제품은 왜 사람들이 환호했는가?
그 이유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되었다.
친숙한 주제가 많다.
애플, 코카콜라, 청바지, 모나미, 맥가이버 칼, 이태리타월, 철가방 등등
책을 다 읽고 나면 친숙했던 것이 다시 보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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