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 번역가 이야기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제목에 이끌려 책을 선택했습니다. 

책에는 저자가 번역가가 되기 위해 했던 것과 번역을 하며 있었던 일이 주된 내용입니다. 

번역가라는 직업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자는 어린 왕자 영문판을 읽는 것을 추천하였습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문법이 부족한 것이니 문법 공부부터 하라고 하네요. 

저는 다행히 하나도 이해되지 않는 수준은 아니라, 사전에 모르는 단어를 참고하여 읽고 있습니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여, 하루 3~4페이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영어 기사 읽는 것도 추천해주어서 최근 관심사인 NBA 기사도 보고 있습니다. 

NBA 기사는 스포츠 용어를 제외하고는 아주 어려운 단어는 없습니다.

흥미를 잃으면 안 되니, 재미를 느낄 만큼만 하고 있습니다. 

번역가가 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재밌기 때문에 꾸준히 지속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